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정말 우리나라에 정말 다양한 소식들이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아베 규탄부터 시작해서 조국 법무부 임명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서 

국민 분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나라에 안정이 찾아오기만을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근간에 박인숙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현 정권에 대한 반대하는 뜻을 이러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보여주었다라는 것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잇따라서 황교안 삭발도 근간에 굉장히 큰 이슈가 되기도 했어요. 

 

 

 

 

 



이와 관련된 것은 조국 법무부 사건과 아주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대국민들이 집중할 정도로 스케일이 큰 일이 일어나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었어요.

그로 인해서 기존에 반대를 하던 자유한국당과 같은 파들 이렇게 더 거세게

반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데 특히 이와 관련된 퍼포먼스는 큰 이슈가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현 정권을 지지하는 세력은 이와 관련된 행위는

별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는 자유한국당 당대표로서의 결의에 찬 큰 결정을 한 것으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 정권 퇴진을 외치며 이와 같은 황교안 삭발 퍼포먼스를 한 것으로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투쟁에서 물러가지 않을 것'이라며 결의를 불태웠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지자들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이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그도 박인숙님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당 대표로서 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파로 나뉘어서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뿐만이 아니라 대일 관계도 좋지 않은 상태여서 여러모로 나라의

안정이 필요한 상태인 것도 같습니다.

이렇게 큰 퍼포먼스를 하는 것은 더욱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어서 혼란스러운 이 시기가 지나가고 안정기가 찾아 오기만을

기다리게 되어집니다.

 


 

 

 

 

 


황교안 삭발은 박인숙님의 퍼포먼스를 직접 자리에서 보고 많은

깨달음이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이 나라를 살려주세요'라는 이야기를 하는 반해 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들은 이와 같은 상황을 조금은 우습게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네티즌들의 찬반되는 반응들도 살펴볼 만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머리는 자라는 것'이라며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두상이 예뻤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다소

온도의 차이가 난다고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퍼포먼스는 큰 의미가 없다고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보수 세력에게 이 퍼포먼스는

아주 결의를 불태우는 하나의 퍼포먼스로도 보였습니다.

 
한국당의 두 여성 의원들을 선두로 시작된 퍼포먼스였습니다.

다소 옛날 느낌이 나는 그런 퍼포먼스라 생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님과 조국 법무부 장관님을 퇴진을 외치며 결의를

다진 것으로도 보였습니다.

이 두 여성의원을 선두로 당 대표인 그도 이어서 최근에 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큰 이슈가 되어서 실시간 검색 차트에도

오르내린 것으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서 네티즌들끼리 분쟁이 있었던 부분이 있는데,

다소 황당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당 대표의 머리가 '가발'같이 보인다고 해서 가발이다 아니다로

논쟁이 되는 부분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황교안 삭발 퍼포먼스로 인해서 자유한국당 대표의 머리는

'가발'이 아닌 것으로 논쟁이 마무리된 것으로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퍼포먼스를 할 때 결연에 찬 표정을 지으며 겸허히 퍼포먼스를 보인 것으로서

대중들에게 그러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할 때 '애국가'를 함께 부른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퍼포먼스 마지막에 그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한국당의 대표이자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서 현 정권에 대해서

항거를 목적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라는 것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서 위에서도 이야기한 것 처럼 이와 더불어서

'투쟁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이야기를

한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문제가 된 조 장관을 자리에서 파면을 시켜야한다고

이야기를 강하게 주장한 바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 대통령님과 조 장관님을 대상으로 퇴진을 외치며 앞으로도

계속 싸우겠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하나의 퍼포먼스를

한 것으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 정권을 지지하는 세력의 의견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관심을 끌기는 쉬울 것이다.

하지만, 이게 이슈가 되는 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이 될 지에 대해선

확실하지 않다.'라며 반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황교안 삭발 사건으로 인해서 더욱 분쟁이 강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이와 더불어서 한국당은 '릴레이 퍼포먼스'를 하면서 이 결의를

더 불태우도록 할 것이라며 강조를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나경원'님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국당에서 어떤 퍼포먼스가 또 나오면서 크게 이슈가

되어질지 흥미진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을 하긴 하지만, 가장 원하는 것은 나라가 안정화가

되어지는 것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안에서 서로 헐뜯고 싸우기 보다는 서로 힘을 합쳐서 다른 나라와

대적하기 위한 힘을 키우고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더 모색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큰 이슈에 대해서 주목을 해서

포스팅을 적어보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여서 그냥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검찰 '조국 가족 수사' 하드디스크 분석 주력

자택·부인 연구실서 쓰던 하드 확보…"자택 압수수색 맞먹는 증거"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장관 자택과 부인 정경심(57) 교수의 
동양대 연구실에서 사용된 PC 하드디스크를 모두 확보하고 증거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사모펀드 의혹 규명을 위해 청구한 관련자들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된 가운데, 정 교수의 자산관리인 
역할을 한 증권사 직원 김모(37)씨가 수사 착수 이후 보관하고 있던 하드디스크와 함께 조 장관 측에 
불리한 진술들을 내놓으면서 우회로 대신 정 교수를 직접 겨냥하는 방향으로 수사 흐름이 바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수 년간 정 교수 자산관리를 해온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김씨로부터 동양대 연구실 PC와 조 장관의 서울 방배동 
자택 PC 2대에 장착돼 있던 하드디스크를 모두 임의제출 받아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밤 김씨가 경북 영주에 있는 동양대 연구실에 정 교수와 동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교체 하려다가 사이즈가 맞지 않아 PC를 통째로 들고나온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 3일 임의제출 받았다.

여기에 검찰 수사가 본격화한 이후 방배동 자택 PC의 하드디스크도 교체해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김씨가 
별도로 보관 중이던 하드디스크 2개도 최근 추가로 확보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수사팀이 김씨의 
협조로 조 장관의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에 맞먹는 디지털 증거 자료를 손에 넣은 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 사무실 등 조 장관 일가 의혹과
 관련해 20여 곳을 압수수색했으나 정작 자택은 제외됐다. 정 교수의 동양대 사무실은 일주일 뒤인 
이달 3일 압수수색을 받았으나 정작 PC는 본체가 통째로 사라진 상태였다.

 

 

 

 

 

 


검찰은 김씨에게서 넘겨받은 이들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파일을 분석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와 가족들의 PC인 만큼 이번 수사의 핵심인 사모펀드 의혹은 물론 딸 조모(28)씨의 논문·입시 등 
여러 갈래 의혹을 풀 결정적 증거가 나올 가능성도 적지 않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하드디스크의 특정 부분만 임의제출한다는 조건을 달지 않았다면 검찰이 내용을 들여다보는 데 
제한이 없다"며 "저장된 내용을 알지 못하는 김씨가 수색범위에 제한을 걸었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형사소송법은 
피의자 아닌 소유자나 보관자가 임의로 제출한 물건도 영장 없이 압수할 수 있도록 해 증거능력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

김 씨가 "정 교수가 코링크가 투자한 코스닥 상장기업 더블유에프엠(WFM)의 투자 가치를 묻기도 했다"거나 "정 교수가 
하드디스크 교체를 요청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도 정 교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 교수는 2017년 8월 10억5천만원을 출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의 투자업체 WFM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자문료 명목으로 1천400만원을 받았다.

 

 

 

 

 


정 교수가 코링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36)씨를 통해 사모펀드에 가입하면서 투자처를 비롯한 
운용구조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의심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조 장관은 그동안 정 교수가 투자한 
사모펀드가 '블라인드 펀드'여서 투자처를 알지 못하고 투자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정 교수가 수사를 피할 목적으로 하드디스크 교체를 요구했다면 증거인멸·은닉교사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증거인멸 염려는 형사소송법이 규정한 세 가지 구속 사유 중 하나여서 수사 진척 상황에 따라 정 교수의 신병처리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증거인멸 시도 정황을 둘러싸고 조 장관도 논란에 휘말렸다. 김씨는 "자택 PC 하드디스크를 교체할 당시 
조 장관이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말이 하드디스크 교체를 지칭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조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부인의 PC 반출을 적극 해명한 상황이어서 그가 연구실과 자택 하드디스크 교체 작업을 
알고 있었는지가 새로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조 장관은 PC 반출에 대해 "제 처가 언론 취재 등 난감한 상황이어서 본인도 
자기 연구실에 있는 PC 내용을 봐서 점검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해서 가지러 간 것"이라고 밝혔다.

 



 
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공모자와 함께 임의로 상장 문구를 만들고, 대학 총장 직인도 날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개된 정 교수의 공소장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아들 표창장에서 총장직인 스캔, 자기 PC에 파일로 만들어 보관 

국회에 제출된 검찰 공소장엔 “딸 진학 위해 공모자와 위조”

 

이 날 중앙일보가 국회에서 입수한 정 교수의 공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정 교수가 자신의 딸(28)이 국내외 유명 대학원 등에 진학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임의로 만든 것으로 파악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는 ‘성명불상자’와 공모해 2012년 9월 7일 자신이 근무하는 동양대에서 기존 대학 총장 표창장 양식과 유사하게 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학교 및 학과, 봉사 기간 등을 기재한 뒤 최우수봉사상을 수여했다. 표창장엔 “동양대 봉사 프로그램의 튜터로 참여해 자료 준비 및 에세이 첨삭지도 등 학생 지도에 성실히 임해 그 공로를 표창함”이라고 적혔다고 한다.

 

 

 

 

 



또 정 교수는 2012년 9월 7일 ‘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라고 임의 기재한 표창장 문안을 만든 뒤 최 총장의 이름 옆에 동양대학교 총장의 직인 역시 임의로 찍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 6일 공소시효 7년 완성을 앞두고 정 교수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명문대 재학증명서 위조 방식처럼 표창장을 직접 위조한 정황도 포착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 교수가 동양대 사무실에서 사용한 컴퓨터에서 아들이 동양대에서 받은 표창장 스캔 파일과 이 파일의 일부를 잘라낸 그림 파일, 딸 표창장 내용이 담긴 한글 파일과 표창장 완성분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정 교수가 딸의 표창장 내용을 작성한 뒤 아들의 표창장에서 잘라낸 총장 이름과 직인이 담긴 그림 파일을 붙여 위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 교수의 공소장은 이날 오전 9시15분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했다. 통상적으로 기소된 사건의 경우 법무부는 국회의 자료 제출 요구가 있으면 사건 공소장을 기소 대상자의 실명과 개인정보 등을 가린 채로 제출해 왔다. 공소장에 기재된 범죄 사실이 법원 판결로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검찰의 법리 검토가 끝난 사안이기 때문에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국회에 제공됐다. 보통 대검에서 공소장을 넘겨받은 당일 또는 그 다음 날 국회 제출이 이뤄졌다.


하지만 법무부가 대검에서 공소장을 넘겨받은 지 엿새 만에 국회에 제출한 것을 두고 법무부가 고심에 빠졌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기소 대상자인 정 교수가 현직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기 때문이다. 검사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관행적으로 국회에 제출해 오던 공소장을 정 교수의 경우에만 이례적으로 거부할 경우 법무부가 비난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를 구속수사 중인 검찰이 조씨에 대한 대면조사를 이어가며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17일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사모펀드의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진 조씨를 상대로 정 교수가 사모펀드에 종잣돈을 대고 운영에까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조 장관 딸 입시비리에 관련된 수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 극비리에 조 장관의 딸을 불러 고교 재학 시절 제1 저자로 등재된 단국대 논문을 고려대 입시에 제출한 내역, 동양대 총장 명의의 위조된 표창장을 수령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했다.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기호 변호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컴퓨터에 '위조된 표창장 파일이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뉴스 출처는) 100% 검찰이다"고 단언했다. 또 검찰이 정경심 교수 공소장을 변경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 변호사는 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무조건 검찰이다"며 이같이 말한 뒤 "전날 보도는 검찰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게 아니기 때문에 검찰관계자가 몰래 흘린 것으로 이것은 공무상 비밀누설죄가 된다"고 지적했다. 


 

 

 



뉴스 출처를 검찰이라고 꼭집어 말한 이유에 대해선 "보도내용을 보면 '정경심 교수 컴퓨터에 여러 가지 파일들이 들어 있었다. 파일들이 위조 물증이라고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는 것으로 그 파일들은 검찰이 알려주지 않는 이상은 알 수 없고 그 파일(은) 검찰이 압수수색해서 임의제출 받아서 조사하고 있는 (정 교수 PC에 들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변호사는 "이런 부분이 그동안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이유는 검찰관계자는 '흘려준 적 없다'고 얘기하고 언론도 '취재원 보호 때문에 말할 수 없다',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다"며 "공식적으로 발표한 경우는 공표죄고 몰래 흘린 경우는 이제 비밀누설죄이긴 한데 검찰관계자를 처벌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이번에도 검찰 관계자가 무사히 넘어갈 것으로 점쳤다. 


서 변호사는 정경심 교수를 '사문서 위조'혐의로 기소한 검찰 공소장에 대해선 "(공소장 제출 날짜가 9월 6일인 것은) 공소시효 때문으로 피의자 신문도 못한 상태에서 졸속으로 기소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현재 공소장 내용에는 직인을 날인하여 직접 날인하여 인주를 묻혀서 날인한 것으로 위조한 것으로 기재돼 있는데 컴퓨터에서 그런 파일들이 발견돼(검찰이 틀림없이 직접날인이 아닌 PC로 위조한 내용으로 공소장을 변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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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진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드디어 한국까지 도달했다는 뉴스 기사입니다. 사실 시간문제였지요.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경기도 파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오늘 6시30분 돼지 폐사를 신고했고, 농림축산부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내렸습니다.

작년 8월 중국에서 첫 발병 이후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북한 등을 거쳐 결국

한국에도 상륙하였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 돼지고기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중국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품목입니다.

미중분쟁이나 홍콩사태 보다 돈육가 폭등이 시진핑에게 더 치명적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예로부터 중국에 돼지 전염병이 돌면 황제가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올 초부터 과일과 돈육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은 전체 돼지의 3분의 1 넘게 살처분 했고

돼지고기 가격이 거의 두 배 가까이 폭등한 상태입니다. 살처분한 돈육은 사람이 식용으로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돼지열병을 확산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하여 살처분 돈육으로 중국이 올해 8월까지 버틴 것인데 재고가 거의 소진되다 보니 돈육 수입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국제 수입 가격도 상승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답게 이미 1인당 돈육 매수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살처분한 돼지 중에 모돈도

상당수 됩니다. 그래서 결국 회복하는데 최소 1년 반 또는 더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또 수입해야 하는 돈육량이 미국 한해 수출량의 1.5배에 달해 수급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분석도 본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에 ASF가 상륙할 경우 일반 농가의 피해가 더 심하고 기업형 농장은 비교적 안전해 돈육 가격 상승의 수혜를 더 많이 받을 것이라는 계산이 있었습니다. ASF 문제가 생기면 일반 농가는 대형 기업 체제에 편입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가격 상승 및 대형 농장의 영업 환경이 호전될 것으로 봤습니다.오늘 새벽 다시 한국에 착륙한 돼지열병으로 문제가 많으니 미리 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관련주들이 바로 상한가로 직행하는 모습이네요. 정부에서는 바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중국에 비해 우리나라 방역 시스템이 좋으니 얼마나 퍼질지는 아직 미지수. ASF의 특성상 전파가 쉽지만 초기 대응만 잘한다면 큰 피해 없이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이제 정부의 대응과 ASF의 전염 속도 그리고 살처분 물량을 봐야합니다.생각보다 살처분하는 양이 많다면 공급이 축소될테고 한 번 축소된 공급이 다시 회복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수요도 같이 쪼그라들겠지만 ASF가 잡힌 에 수요가 돌아와도 바로 공급이 따라잡긴 힘들죠. 파주에서 확진이 있으니 양돈장이 남쪽에 있는 회사들을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살아남은 돈육 업체들은 수요가 늘어나는 구간에 적은 공급으로 인한 가격 상승 수혜를 누릴 수 있을테니깐요.단 살처분이 시작되면 자산으로 잡혀있던 돼지들의 가치가 제로가 되는 것이므로 장부 가치가 하락하고 영업에도 타격을 받습니다.당장 도매가는 뛰었지만 수요가 위축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당분간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중앙백신이나 이글벳 뿐만 아니라 돈육 관련주들도 상당히 많이 올랐네요. 하지만 이 기업들 중에 ASF에 감염된 농장이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한 차례 쓸고 지나간 후에 살아남은 기업을 노리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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